청주 성안길 맛집 타코팡 (feat. 내돈 내산)

 

청주 성안길 맛집 타코팡

 

동생이 여기 성안길 맛집이라고 해서..원래는 피곤해서 바로 집으로 귀가 하려고 했는데.. 타코야끼는 뭔가 전부터 먹고 싶기도 했고... 바로 사갔고 들어 갔어..

 

옛날에는 시내 근처에 딱 포장마차로 팔고 있었던 거로 기억해. 그런데, 지금은 가게로 변했더라고..

사람들이 다들 타꼬야끼 냄새에 반해서 여기서 사가나 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길어서 놀랐어 ㅠㅠ

 

청주 성안길 맛집 타코팡 꼬지 챙기세요가 눈에 띄었고, 결제를 먼저 했어 그리고 대기 순서 번호를 주더라 대기 순서 번호 대로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어 가게는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빨리 빨리 타꼬야끼가 나와서 신기했어 

 

타꼬 팡 팡 마네키네코도 있었고, 가게는 작지만 일러스트도 귀엽고 일본식 분위기가 나는 가게였어

 

하필 현금이 없었다구... 타코팡 

 

 

7개 3500원, 10개 5000원 15개 7000원이었는데... 현금을 이미 다 써버렸어ㅠㅠ 으엉 슬프다... 

순한맛 매운맛 반반으로 선택할 수도 있었고, 우리집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15개로 선택했고 

양이 꽤 많다고 생각했어 이 정도면 효자 효자 

 

 

 

혹시 모르니까 지나가는 사람 얼굴 가려주자 !

 

요똥손은 맛집이래서 다녀왔어 ㅋㅋ 친구들도 한번 가보자 가보자 타코팡 사람들이 냄새에 반해서 한번씩 가보는 것 같아

CGV 근처에 있어... 정말 냄새.. 대박이야.. 강력 추천... 다음에 또 혼자서 청주 맛집을 좀 더 털어볼까 생각 중이야.. 요리하는 블로그였었는데, 요즘에는 맛집 털어보기에 빠져 버렸어 몰라... 

 

 

 

타꼬야끼 개봉! 

상자도 귀엽다 귀엽따

뜨거우니 주의해서 먹어! 가쯔오부시가 짱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가쯔오부시가 없으면 섭섭해 ㅠㅠ 

 

먹어봤는데, 문어가 짱 맛있었어 문어도 풍부했고, 

매콤한 맛은 조금 매웠어

순한맛 정도가 적당했어 나는 순한맛 맛있어서 또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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