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저녁메뉴 청정원 호밍스 얼큰 순두부찌개 후기

 

청정원 호밍스 얼큰 순두부찌개 후기

나가서 사먹지 말고 집에서 얼큰 순두부 먹어

요즘 실습으로 찌든 나날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굶어죽지 말라고 순두부 찌개 사다주셨다. 만들어 먹는 것 보다 "즉석조리식품"이 시간 절약되고 좋은 것 같다. 최근에는 물가가 올라서 순두부찌개 하나에 아마 6000원 할 것이다. 한식도 되게 비싸고 그거 다 조미료 들어가 있을 걸? 

호밍스는이런 제품

나만의 공간에서 나의 시간을 만드는 편리함에 여유와 맛까지 생각하는 청정원의 가정 간편식이라고 한다.

호밍스 얼큰한 순두부의 장점 야채 육수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순두부를 통은소 넣어서 내가 순두부를 일일히 다듬지 않아도 된다.

요약하면 초간단 저녁메뉴 순두부찌개를 원하는 요똥이에게 적합하다는 뜻.

한번 요리를 해보겠나이다.  요즘 몸이 으슬 으슬하고 추운디,
잘 부탁하네.

얼큰 순두부 찌개가 끓는 소리~!

어라, 이정도면 요리를 더할 필요가 없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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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요똥이 호밍스 순두부찌개 보고 입틀막...

나도...라면스프로 순두부찌개 했는데 ...
그냥 이제 이거로 먹어야겠네... 이건 뭐 너무 쉽잖아 반칙이야?

솔직히 쫌 팩으로 되어있는 것은 인스턴트 느낌이 강해서 안 사먹게 되고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있어서 거부 하게 되었다. 그런데 쉽고 간편해서 더 찾게 되더라 얼큰 순두부에 다음에는 계란을 부어버릴까하는 야박한 생각도 했다. 세상참 좋구나 요똥이에겐 한식의 신세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