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는 법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는 법 날씨가 거의 풀렸다. 봄인듯 봄이 아닌 날씨다!
오랜만에, 장을 보러 나섰다. 한식이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들 바쁜데... 나만 백수이고... 조금 우울해져서
장보러 나섰다.. 따흑흑...ㅠ0ㅠ 여기 식충이 백수 있나요?
요리라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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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나는 한식이 없으면 못 살았다... ㅠ-ㅠ
콩나물 사서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ㅠㅠ 외국인 애들은 진짜 뭐 먹고 사냐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음식에는 진심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밖에 나가면... 맛있는 집이라하여도..
거의 모든 음식이 질렸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사먹는 음식도 이젠 조금 별로다. 내가 만든 요리를 먹고 싶어졌다.
하지만 유튜버들은 왜이렇게 요리를 어렵게 설명하는 건지 모르겠다..ㅠ-ㅠ ... 결국 내가 만들어서 응용하면 되겠구나 싶었다!
나에게는 요리 설명이 어렵다고...
우리나라 음식은 참으로 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색있는 것 같다.
매력적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지면서 콩나물로 여러 가지 요리나 하기로 했다.. ^-^
콩나물 국 요리를 도전했다!
동네 일반 마트에서 콩나물을 사왔다. 나만의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는 법 도전 ~ 검색해서 나도 끓여보자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청양고추, 간장, 까나리 액젓, 아무거나, 굵은 소금, 대파 끝 |
청양 고추와 간장이 거의 다 맛을 살린 콩나물 국이다 다른 사람은 여러 가지 재료가 더 들어가긴 했지만.. 충격적이게도 우리 집에.. 재료가 없었다.. (미스)
콩나물 국 끓이면서 콩나물 국 망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맛이 좋으면 장땡이다라는 생각으로 콩나물 국을 일단 만들었다.
시도를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기 전에 콩나물이 상한게 없나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상한게 있으면 건져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간혹 이상한 콩나물도 있는게 보였다... 당황해 부렸다..
물 팔팔 끓을 때 청양고추를 넣는다고 하여 도전했다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기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까나리 액젓 취향껏 넣었다.. ㅋㅋ 여기서 ... 청양고추 넣고 맛 보면 무슨 맛이 날까 궁금해서 맛 보았는데.. 괜히 먹었다...아무맛도 안 났음...낸장...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기 굵은 소금 넣기 와장창창 말고 적당히 넣기
콩나물 국 맛있게 끓이기 쪽파 및 간장 넣기 국간장이 없어서 집에 있는 간장을 넣어서 완성 시켰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본인이 맛을 보면서 넣어야 한다. 무작정 넣으면 망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갈 것!
콩나물 국 끓이기 후기 오 생각보다 얼큰하고 간장을 넣었더니 맛있었다.... 간장을 안 넣으면 맛이 안 살아났다.
간장을 넣어야지 맛있다!
일본식 국 먹는 느낌이 나서 신기했다..
요리가 점점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겠지만 이건 한편으로 질릴 수도 있다. 적당히 해야지 ^_^ ;
청양고추랑 간장의 조화 맛있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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