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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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어제는 저녁으로 서브웨이를 먹었다. 그런데 맛이 좀 내취향은 아니다. 호불호 갈림...
서브웨이 맛있나...
일본에서도 서브웨이 내취향은 아니었다. 맛있지만 호불호 갈림ㅇㅇ ...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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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켜기도 귀찮아지는 마법에 걸렸다.
오늘은 '아 드디어 뭐먹지'에 걸리는 병이 생기고 말았다.
나원 유튜브로 요리 채널 하나라도 구독해야할 판국이다. 내가 잘하는 건 다지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양파러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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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마요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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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찮음의 끝판왕, 점심메뉴 추천 스팸마요 덮밥을 만들어 보기로했다.
점심 메뉴 추천에 떳지만 맛술이 없어서 살짝 긴장했다. 소스 재료를 부모님께 물어보았다. 맛술 이외에는 다 있었다. 한 유튜버는 햄을 다 넣어서 짯지만 맛있다고 했다.
엄마가 그냥 빼고 넣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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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영상을 보지만 초딩들도 정말 부모님들이 맞벌이셔서 요리를 다들 해먹는 구나 싶었다. 아 그런데 삼시세끼 너무 귀찮은 걸 .. 나가서 필요한 재료라도 사와야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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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똥손이 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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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 덮밥 이건 어떤 망작을 불러올까 싶었다. 사먹는게 낫지 않니 생각을 한 요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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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볼 계란 두개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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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 소스 중요한 것 맛술NO 올리고당 간장 한큰술 설탕, 물을 넣고 양파와 볶아주면 짜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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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모습이다. 알록달록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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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똥손이 스팸도 너무 대충 썰었다 .. 마요네즈 예쁘게 뿌리던데...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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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요네즈를 넣었고 안짜고 정말 한끼 뚝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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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덮밥 #스팸마요 #점심메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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