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fWcMH2bfQB4d8rK5Tb-iulDSkFL0FGC00yfkytcSKnA google-site-verification=fWcMH2bfQB4d8rK5Tb-iulDSkFL0FGC00yfkytcSKnA google-site-verification=fWcMH2bfQB4d8rK5Tb-iulDSkFL0FGC00yfkytcSKnA
본문 바로가기

한국 음식 만들기

초간단 점심 메뉴 추천 (feat.고추참치 양파 계란 볶음밥/무생채 나물 비빔밥/오뚜기 사골곰탕/비빔면/삼겹살비빔밥/콩국수/열무김치 비빔밥)

점심 메뉴 추천 초간단



날씨가 좋은 평화로운 백수의 오후


진짜 우리집은 마이웨이 각자 도생이 심하다. 음, 뭐라 해야하지 평일에는 마이웨이가 심해서 다들 직장인이고 각자 갈길 가야한다고 하나.. 그냥 알아서 산다.

가족 중 한명은 알바하고 일하고 그러다 보니 신경 안 쓴다. 알아서 밥 해먹는다 가족이라도 다 남이다..

어쩌다 같이 밥 먹지만 거의 극 소수 아침 저녁일뿐 점심은 각자 해결이다. 그래서 '뭐 먹지'가 제일 관건이다 집에 있는 거로 해결하거나 끝이다.

고추참치 오뚜기

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고추참치도 좋아한다. 그냥 라면도 좋아한다. 그래서 돼지인가보다. 한 가지 착각하시는 것이 있지만 양파는 정말 맛있다. 볶아 먹어도 맛있고 양파 절임을 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는 아니고 다 맛있다, 양파를 계란이랑 볶아서 고추참치랑 먹어 본 적이 있는가?

진짜 맛있다.

집에 밥이랑 계란이랑 고추참치랑 양파 밖에 없으면 이렇게 해 먹어보길 바란다 진심 짱맛이다.

색조합 짱이야... 예뻐 예뻐 추천합니다 이것

사골곰탕국 오뚜기


그리고 연예인들 일상보면 맨날 맛있는 거 해먹고 요리하고 근사하고 화사한 모습 보여주지만 누가 그러고 살아.. 귀찮다.

박나래님이 한편으로는 대단하시다 요리 다 만들어 드시고 ...정리하고 치우고 멋지다고 느낀다.


사골곰탕국이 편해.. 나는 요똥손이라서 부추 넣고 후추에 탈탈탈 하고 그냥 대충 김치랑 먹거나 끝이야...가끔 뭔가 인생 현타 올 때도 있지만 뭐 어때.. 이게 내 삶인데 그러면 외식하기도 해.

무생채나물 비빔밥 계란

무생채 나물 비빔밥은 무생채는 부모님이 담가주셨다. 무생채는 내가 만든 요리가 아니라서 맛있다.

여름 별미 음식 무생채 나물~~~ 이것도 그렇지만 고추장이랑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다. 이래서 독립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무생채 나물 비빔밥 점심메뉴로 딱 추천해!

한끼로도 간단하잖아 계란 반숙으로 너무 매콤하고 상큼하고 맛있어 입맛없을 때도 이것만큼 한국인 입맛에 딱 떨어지는 건 없는 것같아

비빔면에 치킨

비빔면에 원래 수육인데, 전날 치킨이, 남아서 이날은 치킨을 먹었던 것같다. 7월은 참 알차게 먹었다. 고추는 빠질 수 없다. 음 비빔국수 말고 비빔변을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같다..

고생했지만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던 추억인 것같아..

노동...?

언젠가 좋은 추억이 되겠지...

삼겹살 볶음밥

사진을 찍어놓고 안올릴뻔한 삼겹살 비빔밥
7월24일에 먹은 삼겹살 비빔밥 날짜가 너무 뒤죽박죽이라 올려야겠다.
마늘을 까는 것 또한 극한직업이었다.

삼겹살 볶음밥 해먹으라셨다 너무 짜지않게 해먹고 싶어서

소스도 적당히 넣었더니 넘 짜지도 않고 밍숭맹숭하길래 걍 더 넣어버림 볶음밥은 짜야한다아가 결론! 아무튼 맛있었다.

여름별미 콩국수


사진 정리하다가 그냥 내것만 찍으려다 나온 콩국수 사진이다.

2022년 7월 5일 사진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점심에 먹었다.

엄마가 아빠를 위해 만들어 준 콩국수지만 아빠를 고생시킨(?) 콩국수이기도 하다 콩국물 사오라고 시켰다.

다양한 김치로 여름을 이겨냈다 여름엔 콩국수가 딱이다.

열무김치 비빔밥

열무김치 비빔밥을 만들어먹었다 계란은 필수 아이템 열무는 엄마의 요리♡ 입맛 없다고 안먹으면 안된다..


이번에는 참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이상했던 7월이다...벌써 7월도 간다. ...하루 하루 늙어가는 기분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