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커피잔으로 맥심커피 타먹기 추천합니다.

 

다이소 커피잔 구입하게 된 계기

내가 다이소 커피잔 구입하게 된 계기는 설거지하다가 커피잔을 깨 먹었다. 할머니가 선물로 주신 커피잔이었다. 

커피잔이 총 두 가지가 있었지만, 하나는 동생이 깨 먹었고 또 하나는 내가 깨 먹었다. 

설마 컵을 깨뜨리겠어 생각했지만,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어쩔 수 없이 깨진 컵이니, 결국 구입하러 다이소를 찾아갔다. 즐거운 쇼핑 다이소

다이소는 일회용 봉투 안 된다고 하니 사전에 봉투도 챙겼다

제일 먼저 커피잔부터 넣었다.

 

나머지는 부모님 물건?

 

다이소 커피잔을 구입하러 오늘 부모님이랑 다이소를 갔다..

 

휴... 너무 힘든 여정이었다.

 

다이소 커피잔 귀여워

다이소 커피잔 LE BIEN caffe 커피잔이고, 2000원이라고 엄마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이야기 하셨다. 부모님 돈으로 구입한 커피잔이다. 

 

그런데 꽤 귀여웠다. 뭔가 잔이랑 세트로 사서 그런가?

 

작고 아담하게 생겨서는..다이소 커피잔은, 집어본 결과 한 손에 딱 들어와서 커피잔 하나로 인테리어 분위기가 사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 사용하면 조금 찝찝하니까 컵을 설거지 하고 나서 엄마랑 커피 타서 먹어봤다. 엄청 귀엽게 생긴 다이소 커피잔이다.

 

파란색이랑 화이트랑 심플한 조화, 잘 산 것 같아.. 다이소 커피잔... 이 커피잔은 홈카페 용이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100ml를 원했지만, 실제 집에 있는 물품으로 측정해 본 결과, 아쉽게도 딱 100ml는 안 되고 약 100ml 넘치는.. 컵이라고 한다. 그래도 맥심 커피 타 먹을 때는 문제는 없었다. 귀여우면 됐지 뭘 

다이소 커피잔으로 커피 타먹기

커피를 타 먹었다. 뭐.. 맥심 커피..ㅎ

 

 

윽.. 아니 그런데 생각보다 컵이 귀여운 걸 어째.. 다이소 커피잔으로 홈카페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으니 구입해보길 바란다. 집 분위기도 살고 가끔은 이런 소소한 행복의 쇼핑도 좋은 것 같다. 비싼 물품도 좋지만 다이소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