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훈제 요리법 (feat.블루베리 유황먹인 오리훈제)

 

오리 훈제 요리법

내가 좋아하는 오리 훈제 고기 집에서 정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냈다. 요즘에는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들도 있다. 오리훈제 맛있게 만드는 법은 무엇이 있을까 꼭 오리훈제 소스를 만들어야 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었다.

 

우리 집에 있었던 블루베리 유황먹인 오리 훈제로 쉽고 간편하게 요리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꺼내서 요리 해보았다. 유통기한은 2022년 10월 13일까지였지만 지금 포스팅 한 이유는 내가 귀찮아서였다. 

 

 

블루베리 유황먹인 오리훈제로 오리훈제 맛있게 먹기

블루베리 유황먹인 오리훈제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에서 하라고 했지만 나는 여기에 양파를 볶아 버렸다... 내가 말했지 않는가 나는 양파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칼질은 엉성하지만 양파를 잘게 썰어서 볶아 주었다... 쓰읍 역시 양파는 사랑스러워

블루베리 유황먹인 오리훈제 요즘은 오리훈제 패키지도 왜이렇게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 진짜 쉽고 간편하게 나와서 

그냥 나 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고기 먹을 때 요리하면 뭐 냄새 올라온다고 민원 넣거나 그런다는데

그러면 환풍기 켜고 요리하면 되고 이건 소량의 고기니까 

딱히 문제 될 것도 없기 때문에

자주 애용할 것 같다.

 

또한 나같은 소식좌 인 사람들에게도 저격인 제품이다.

유황먹인 오리훈제가 혹시나 너무 큰 사람, 고기가 질긴 사람은 후라이펜에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가위질을 살짝 해주길 바란다. 나는 오리 고기는 가위질 해 주는 편이다.

물가가 너무 비싸지는 요즘, 오리 훈제 고기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올라가고 있다..ㅠ_ㅠ ... 그래서 집에서 이렇게 구워서 먹는데 쉽고 간편하게 먹어보는 것 어떠한가 ?

 

집에 장만해 두면 좋은 식품이고, 쌈장이랑 같이 먹으면 나는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마늘을 안 넣어서 더 아쉽다고 생각했지만.. 뭐 어떠하리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