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레시피

 

오므라이스 레시피

 

아...리얼 ...밀린 포스팅 하려니까... 너무 힘...힘들어....ㅠ 원래 이 블로그에 요리 할 생각 없었는데... 잘 챙겨먹으려는 생각에 만들었지만.. 쥐뿔 ㅎ

 

오므라이스 어제 저녁에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다. 엄마가 오므라이스 만들 때 원래 야채 먼저 볶고 계란 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 했다.

 

그게 아니라 오므라이스 하기 전에 계란을 먼저 하고 야채를 해야지 설거지 거리가 덜 나오는 거라고 내가 알려줬다 케찹을 뿌리잖아... 설거지 거리를 뭘 두번 만드냐고 알려주니까 납득하셨다.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입니다

어제 한 번에 완성 시키고 나 혼자 호들갑 떨은 오므라이스 솔직히 분식집에서 오므라이스 졸라 비싸게 팔잖아... 오므라이스 검색해 보니까 별거 없더만... 당근 파 양파.. 끝...이던데? 

 

 

만들어 먹는게 귀찮아서 사 먹는 거지... .ㅎ 

 

 

 

레알 재료가 이게 다였다. 실습으로 나는 아주 짜증이 났고... 걍 짜증나는데 뭘 먹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이젠 다 놓아버리자 그 상태.. 글쓰는 것도 힘들고 ㅠ 

 

 

솔까말 제일 무서운 건 계란이었음 계란 뒤집기 실패하면 우짬...우짬..ㅠ 이러면서 쫌 오므라이스 레시피 보면서.. 실패하면 저주해버릴거야.. 이 생각했음...

 

세상에... 성공해버렸다고... 계란...사랑한다고..

 

계란 오므라이스 레시피 만들 때 다들 케찹을 넣었더라.. 당근 ..양파..... 계란... 환상 조합이주... ㅠ 

ㄹㅇ ㅋㅋㅋ 대따 큰 오므라이스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 두개 넣었는데 미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오므라이스 완성 되었는데 케챱 더 넣었어도 되었을 듯... ㅎㅎ 만족한다... 

 

나름 초간단 오므라이스 레시피였다.